공공데이터

◆ 수출입무역통계데이터란?

수출입 무역통계는 수출입통관 분야 정보를 활용해 대국민 서비스용으로 개발 및 제공되는 정보로서, 다양한 항목별 수출입 건수· 금액· 중량 등의 수출입실적을 제공하는 무역통계정보이다.

관세청에서는 공공데이터포털 및 수풀입무역통계사이트를 통해 오픈API 13종 데이터를 포함한 수출입무역통계 42종을 개방하고 있다. 무역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에 관리하지 않았던 전자상거래 현황 정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여 2016년에는 전자상거래 품목군별 수출현황 10종을 추가 개방하였다.

◆ 어떤 데이터들이 개방되는 것일까?

                                             <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정보 개방시스템 제공 >

◆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수출입업체, 무역 관련 협회나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는 직접 조사나 샘플링을 하지 않아도 개방된 수출입무역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체계적인 수출입현황 데이터분석이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정보수요도 증가합에 따라 전문통계 연구용역을 거쳐 품목군별 전자상거래 수출현황을 개방하고 있다.

수출입 유관업계에서는 개방한 항목별 수출입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국내외 소비자 수요예측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거나 수급현황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기관 등 일반 국민들도 연구, 업무 등에 필요한 무역통계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수출입 패턴 판별 및 수요예측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소규모 전자상거래 창업에 유용한 품목 선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