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 전통식품 건강정보란?

‘전통식품 건강정보 융합콘텐츠’는 우리나라 고문헌들에서 언급되어 있는 전통식품 1만 여건의 명칭,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출전원문 등의 상세정보에 전통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융합한 우리나라 전통식품 종합정보 데이터베이스이다.
전통식품정보는 식생활의 서구화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의식주’의 핵심 요소로서 전통적 식치(食治) 목적으로 다양한 병증을 치료하고 다스리는데 활용해왔으며, 식품 · 외식 · 건강 · 의약 · 관광 · 한류 ·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정보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약 1만여 건의 전통식품 콘텐츠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하며, 지역특산식품 11종에 대한 상세콘텐츠를 담은 전자책 5종과 전통식품정보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활용모델을 한국식품지식정보시스템(http://www.tradifood.net/)을 통해 제공한다.

◆ 어떤 데이터들이 개방되는 것일까?

◆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전통식품 건강정보 융합콘텐츠’는 식품 · 외식 · 건강 · 의약 · 관광 · 한류 · 방송 등 다양한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유용한 기초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식품 · 외식분야 기업에서는 새로운 가공식품이나 신메뉴를 개발하고, 지자체나 관광분야 기업에서 지역특산식품 상품이나 지역의 문화· 관광과 연계한 관광패키지, 지역축제와 연계한 전통식품축제를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전통식품정보는 최신 ICT 기술과 융합하여 건강식이요법 추천, 맞춤 식품 · 식재료 추천, VR 기반 전통요리 체험 등의 서비스를 앱이나 웹을 통해 제공하거나, TV 속에서 매일 같이 접할 수 있는 건강, 음식, 요리 관련 방송콘텐츠를 제작하는데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더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모델은 한국식품연구원의 ‘한국식품지식정보시스템>공공데이터 개방>전통식품정보 활용모델’에서 확인할 수 있다.

(URL: http://www.tradifood.net/user/tradFoodUsed/tradFoodUsed.do)